2017년 7월 21일 ‘세상의 모든 너를 불러 일상을 꽃피우자’ 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경험으로 인문학하기의 10회기 인문학여정이 끝났습니다.
사단법인 우리가 주최하고 협동조합 성장과비전이 함께한 이번 인문학은 성남지역자활센터,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행복도시락성남점의 참여주민 25명이 참여하여 21명이 수료를 하였습니다.
지난 5월 봄꽃이 만연할 때 입학식을 시작으로 무더위가 찾아온 7월 10회기 인문학여정을 끝마치고 졸업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본인의 업무를 끝마치고 각자의 일터에서 돌아와 배움이라는 목표 하나만을 가지고 늦은 시간까지 참여해주시고 끝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졸업식에 참석해 주셔서 늦은시간 자리를 빛내주신 양요순 수녀님, 박진만 해밀나눔금고 이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자활인문학 졸업생 여러분들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하겠습니다~~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