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6일(금) 오후 5시, 자활기업 성남만남돌봄센터 교육장 3층에서 성남자활기업협호 창립총호 기념식이 진행됐습니다.
기념식은 성남지역자활센터,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에서 나간 10개의 자활기업이 함께 성남자활기업협회를 창립하여 총회를 진행하였고, 그에 따른 기념식을 진행하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창립 총회를 통해 초대 회장에 만남돌봄센터의 김영애 전무이사, 부회장에는 크린원 신용현 대표,
사업감사에 행복도시락 성남점 강승임 대표, 회계감사에 민문희 대표가 선출되었습니다.
기념식에는 해밀주민협동회의 '투게더 밥' 동아리와 한국 주민 운동 교육원의 정시영 대표와 트레이너 분들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성남시에서는 사회복지과의 김부일 팀장님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고, 그 외에 경기자활기업협회, 광역.지역자활센터와 유관기관 등 관련 기관에서 오셔서 함께 축하해주시며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성남자활기업협회 창립을 통해 더 많은 자활기업인들이 힘을 내어 자활기업을 성공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큰 소나무와 같은 힘이 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앞으로도 함께하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는 동행하는 힘을 믿어봅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