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월요일
중원도서관 내 식당과 매점의 개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입찰공고를 통해 성남지역자활센터는 매점을,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식당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개소식은 복지지원과 김용미 과장님, 김부일팀장님께서 참석해주셔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고,

양요순 수녀님과 자활기업 '다옴'의 민문희 대표님께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매점과 식당의 참여 주민선생님들께서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갖어

새롭게 시작하는 포문을 여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식당과 매점에서 근무하실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식당과 매점을 이용하실 고객들께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분들이 되시길바랍니다~  화이팅!

금일 개소식을 위해 성남자활 및 만남자활의 자활기업 대표님들과

참여주민 선생님들 및 실무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주민 선생님들의 일자리 창출의 목적을 가지고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 쓰여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