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2일 2018년 전체주민 신년회를 하였습니다.

각자의 일터에서 업무를 끝마치고 센터에 함께 모여, 윷놀이도 함께하고, 떡국도 나눠먹으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은 신년회와 함께 15년부터 성남자활을 든든히 지켜주신 윤미라센터장님의 이임식을 가졌습니다.

성남시 복지지원과 김부일팀장님과 사단법인우리, 자활기업 크린원과, 착한유통, 다옴이 함께 자리해주었습니다.

3년 전

우리에게 선물처럼 와주신 윤미라 관!장!님!

튼튼한 줄기에 푸른잎과 꽃, 열매가 깊은 뿌리에서 시작되듯이,

우리가 무탈하게 활짝 웃고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바람막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남자활의 비빌언덕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그 자리는 비겠지만, 당신께 배운대로 잘 놀고 푸르고 아름답게 잘 성장하도록 하겟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